https://img.theqoo.net/AVoCR
http://naver.me/GC2suAf7
박상권은 "SK에 있을 때 DB 선수 중에는 드래프트 동기인 (김)훈이와 (이)용우, (이)준희와 그나마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하지만 이곳에 오자마자 형들이 먼저 챙겨주면서 적응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줬다. 개인적으로 넉살이 부족한데 형들 덕분에 쉽게 팀에 녹아들 수 있었다"고 새로운 곳에서 적응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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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권은 "프로선수로 자부심을 계속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경기가 있는 날, TV로 우리 팀 경기를 볼 때 '내가 프로선수가 맞나'라는 좌절감이 있었다. 운동이 힘들고 농구가 안 되는 것보다 소속팀 경기를 TV로 보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며 "또 경기장에 내가 보이지 않아 농구를 그만뒀냐고 연락을 온 지인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정말 힘들고 부모님 생각이 났다"고 지난날의 아픔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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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해서 좋은 모습 보여줘라
벽상권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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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권은 "SK에 있을 때 DB 선수 중에는 드래프트 동기인 (김)훈이와 (이)용우, (이)준희와 그나마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하지만 이곳에 오자마자 형들이 먼저 챙겨주면서 적응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줬다. 개인적으로 넉살이 부족한데 형들 덕분에 쉽게 팀에 녹아들 수 있었다"고 새로운 곳에서 적응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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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권은 "프로선수로 자부심을 계속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경기가 있는 날, TV로 우리 팀 경기를 볼 때 '내가 프로선수가 맞나'라는 좌절감이 있었다. 운동이 힘들고 농구가 안 되는 것보다 소속팀 경기를 TV로 보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며 "또 경기장에 내가 보이지 않아 농구를 그만뒀냐고 연락을 온 지인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정말 힘들고 부모님 생각이 났다"고 지난날의 아픔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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