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규랑 민구랑 1순위, 2순위 되서 데려가면서 그 팀들은 기뻐했는데

본인뽑고 팀이 초상집같았다고 대놓고 인터뷰하는거 봤는데..

그 다음해에 허웅 뽑고 팀에서 기뻐하고 거기다 같은 포지션이고, 출전기회도 자기 성에 안차게 받으니

팀에 섭섭하게 생각했을수도있다고는 생각함.

근데 저걸 대놓고 저렇게 말을 하나 싶은 생각을 했는데,

그걸 꾸준히 몇년동안 보여주셔서....

이제 그냥 다른팀가고 각자 갈길가서 각자의 행복을 찾았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