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적으로 보상선수를 택하는 일이 많다. KGC인삼공사는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까. 우선 KGC인삼공사는 현재로선 보상선수 없이 현금으로만 보상받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우선 LG의 보호 선수 명단을 보고 결정하겠다"면서 "다만 현재 우리팀 선수 구성 상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에 적합한 선수가 있을지는 물음표다. 현재로선 보상금 6억원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FA로 영입한 이재도와 LG와 3년 FA 재계약을 체결한 이관희는 보호선수에 자동보호 된다. 물론 주전 포워드 서민수도 보호 선수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럴 경우, KGC인삼공사의 선택지는 더욱 좁아질 수 밖에 없다.
한편, 이재도를 영입한 LG는 이재도를 포함한 보호 선수 4인 명단을 오는 28일까지 KBL에 제출해야 한다. KGC인삼공사는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보상금을 택할지, 보상선수+보상금을 택할지 결정하면 된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65/0000216678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우선 LG의 보호 선수 명단을 보고 결정하겠다"면서 "다만 현재 우리팀 선수 구성 상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에 적합한 선수가 있을지는 물음표다. 현재로선 보상금 6억원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FA로 영입한 이재도와 LG와 3년 FA 재계약을 체결한 이관희는 보호선수에 자동보호 된다. 물론 주전 포워드 서민수도 보호 선수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럴 경우, KGC인삼공사의 선택지는 더욱 좁아질 수 밖에 없다.
한편, 이재도를 영입한 LG는 이재도를 포함한 보호 선수 4인 명단을 오는 28일까지 KBL에 제출해야 한다. KGC인삼공사는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보상금을 택할지, 보상선수+보상금을 택할지 결정하면 된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65/0000216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