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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일영(36)은 놓쳤다. 서울 SK가 데려갔다. 대신 고양 오리온은 다른 집토끼 김강선(35)과 한호빈(30)은 잡았다. 둘 다 오리온에서 데뷔해 오리온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들이다.
오리온은 20일 김강선-한호빈과 FA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김강선은 계약기간 3년에 보수 총액 2억원(연봉 1억 4000만원-인센티브 6000만원)이고, 한호빈은 계약기간 3년에 보수 총액 3억 5000만원(연봉 2억 4500만원-인센티브 1억 500만원)이다.
김강선은 2009 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8순위로 오리온에 지명됐다. 2009~2010시즌 데뷔했고, 2020~2021시즌까지 오리온 유니폼만 입었다. 통산 440경기에서 평균 4.1점 1.2리바운드 0.8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한호빈은 2013 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6순위로 오리온이 지명한 선수다. 2013~2014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 통산 255경기에 출전했고, 평균 5.4점 1.6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올리고 있다.
허일영이 서울 SK와 계약하며 팀을 떠났으나 김강선-한호빈을 잡으며 추가 전력 누수를 막았다. 이제 내부 FA는 박재현 1명만 남은 상태다. 오리온 관계자는 "현재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108/0002956815
허일영(36)은 놓쳤다. 서울 SK가 데려갔다. 대신 고양 오리온은 다른 집토끼 김강선(35)과 한호빈(30)은 잡았다. 둘 다 오리온에서 데뷔해 오리온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들이다.
오리온은 20일 김강선-한호빈과 FA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김강선은 계약기간 3년에 보수 총액 2억원(연봉 1억 4000만원-인센티브 6000만원)이고, 한호빈은 계약기간 3년에 보수 총액 3억 5000만원(연봉 2억 4500만원-인센티브 1억 500만원)이다.
김강선은 2009 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8순위로 오리온에 지명됐다. 2009~2010시즌 데뷔했고, 2020~2021시즌까지 오리온 유니폼만 입었다. 통산 440경기에서 평균 4.1점 1.2리바운드 0.8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한호빈은 2013 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6순위로 오리온이 지명한 선수다. 2013~2014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 통산 255경기에 출전했고, 평균 5.4점 1.6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올리고 있다.
허일영이 서울 SK와 계약하며 팀을 떠났으나 김강선-한호빈을 잡으며 추가 전력 누수를 막았다. 이제 내부 FA는 박재현 1명만 남은 상태다. 오리온 관계자는 "현재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108/0002956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