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79/0003504993
하나원큐와 신한은행은 17일 "강계리(28)와 장은혜(19)가 신한은행으로, 김이슬(27)과 김하나(21)가 하나원큐로 이적하는 2대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이슬은 다시 하나원큐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2순위로 하나원큐에 뽑힌 김이슬은 2018-2019시즌까지 하나원큐에서 뛴 경력이 있다. 2013-2014시즌 1순위 강이슬(KB스타즈), 2순위 최은실(우리은행) 등을 제치고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이후 FA 자격으로 신한은행으로 향했다. 지난 시즌에는 10경기 출전에 그쳤다.
강계리는 201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7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했다. 이후 신한은행과 하나원큐에서 뛰었다. 특히 2년 전 FA 김이슬의 보상 선수로 신한은행에서 하나원큐로 이적했고, 다시 김이슬과 유니폼을 바꿔입게 됐다. 지난 시즌 성적은 27경기 평균 5점 2.7어시스트.
신한은행으로 이적한 장은혜는 2020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7순위, 하나원큐로 이적한 김하나는 2018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8순위다. 둘 다 아직 1군 경력은 없다.
하나원큐와 신한은행은 17일 "강계리(28)와 장은혜(19)가 신한은행으로, 김이슬(27)과 김하나(21)가 하나원큐로 이적하는 2대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이슬은 다시 하나원큐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2순위로 하나원큐에 뽑힌 김이슬은 2018-2019시즌까지 하나원큐에서 뛴 경력이 있다. 2013-2014시즌 1순위 강이슬(KB스타즈), 2순위 최은실(우리은행) 등을 제치고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이후 FA 자격으로 신한은행으로 향했다. 지난 시즌에는 10경기 출전에 그쳤다.
강계리는 201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7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했다. 이후 신한은행과 하나원큐에서 뛰었다. 특히 2년 전 FA 김이슬의 보상 선수로 신한은행에서 하나원큐로 이적했고, 다시 김이슬과 유니폼을 바꿔입게 됐다. 지난 시즌 성적은 27경기 평균 5점 2.7어시스트.
신한은행으로 이적한 장은혜는 2020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7순위, 하나원큐로 이적한 김하나는 2018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8순위다. 둘 다 아직 1군 경력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