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65/0000215710
이번 재정위원회 논의 사항은 울산 현대모비스 농구단의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 선수간 폭력 행위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6일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패배한 이후 용인 선수단 숙소에서 시즌을 마무리하는 식사를 가졌다. 반주가 동반된 이 식사 자리는 새벽까지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현대모비스의 한 베테랑 선수가 후배 선수 4명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가해자인 베레랑 선수는 기승호로 확인됐다. KBL 관계자는 “재정위원회 회부 대상은 현대모비스 구단과 기승호가 맞다. 구단 관계자는 반드시 재정위원회에 참석해 현 사태에 대한 경위서를 작성해야 하며, 가해자인 기승호 선수도 참석해 소명할 기회가 있다”라며 현재 상황을 전했다.
이번 재정위원회 논의 사항은 울산 현대모비스 농구단의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 선수간 폭력 행위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6일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패배한 이후 용인 선수단 숙소에서 시즌을 마무리하는 식사를 가졌다. 반주가 동반된 이 식사 자리는 새벽까지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현대모비스의 한 베테랑 선수가 후배 선수 4명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가해자인 베레랑 선수는 기승호로 확인됐다. KBL 관계자는 “재정위원회 회부 대상은 현대모비스 구단과 기승호가 맞다. 구단 관계자는 반드시 재정위원회에 참석해 현 사태에 대한 경위서를 작성해야 하며, 가해자인 기승호 선수도 참석해 소명할 기회가 있다”라며 현재 상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