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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에서 차바위는 ‘배가 너무 고픕니다. 그동안 밖에서 남겼던 음식들이 생각납니다. 살이 안 찌고 빠지고 있어, 몸이 망가질 일이 없어서 다행입니다’라는 문구로 유도훈 감독의 걱정을 덜어줬다.
‘항상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독님~♡'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어버이날과 스승의날 사이에 도착하면 좋겠다‘는 메시지도 더했다. 유도훈 감독에 대한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유도훈 감독은 상무에 입대한 선수에게 편지를 받은 것이 처음이라고 한다. 유 감독은 “고맙고 안쓰럽기도 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선수들이 숙소에서 훈련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알라고 붙여 놨다”라고 웃었다.
감독님 좋아하는것도 느껴지고 글씨 삐뚤삐뚤 귀욥다 ㅋㅋ
편지에서 차바위는 ‘배가 너무 고픕니다. 그동안 밖에서 남겼던 음식들이 생각납니다. 살이 안 찌고 빠지고 있어, 몸이 망가질 일이 없어서 다행입니다’라는 문구로 유도훈 감독의 걱정을 덜어줬다.
‘항상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독님~♡'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어버이날과 스승의날 사이에 도착하면 좋겠다‘는 메시지도 더했다. 유도훈 감독에 대한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유도훈 감독은 상무에 입대한 선수에게 편지를 받은 것이 처음이라고 한다. 유 감독은 “고맙고 안쓰럽기도 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선수들이 숙소에서 훈련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알라고 붙여 놨다”라고 웃었다.
감독님 좋아하는것도 느껴지고 글씨 삐뚤삐뚤 귀욥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