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인터뷰실에서 만난 유재학 감독은 "박스아웃이 아쉽다"라며 입을 뗐다.
그러면서 유 감독은 "나머지 수비적인 부분은 잘 됐다. 상대를 75점으로 막은 것은 준비대로 수비가 잘 된듯 싶다"라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설린저의 활약에 대해 유재학 감독은 "그렇게 들어가는 걸 어쩌겠냐"라고 웃으며 "앞선 수비도 계획했던 대로 잘 됐다. 다만 40분을 뛴 설린저를 상대로 파울트러블이나 체력 저하 등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다음 경기 때는 그런 부분을 잘 보완해야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숀 롱에 대해선 "외곽에서 슛이 잘 들어가긴 했지만, 크게 지향할 만한 공격 스타일은 아니었다. 더 안으로 들어가서 해줘야 한다. 설린저도 40분 뛰면서 내외곽 다 잘해주지 않나"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경기 전 출전을 예고했던 최진수는 끝내 코트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수비가 잘 됐기에 굳이 투입할 이유가 없었다. 공격이 답답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볼 운반할 선수가 필요했다"라고 설명했다.
오래 쉬면 유독 몬하는 우리팀.. 여기서 더 떨어질 슛감도 없는거 rg?
그러면서 유 감독은 "나머지 수비적인 부분은 잘 됐다. 상대를 75점으로 막은 것은 준비대로 수비가 잘 된듯 싶다"라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설린저의 활약에 대해 유재학 감독은 "그렇게 들어가는 걸 어쩌겠냐"라고 웃으며 "앞선 수비도 계획했던 대로 잘 됐다. 다만 40분을 뛴 설린저를 상대로 파울트러블이나 체력 저하 등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다음 경기 때는 그런 부분을 잘 보완해야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숀 롱에 대해선 "외곽에서 슛이 잘 들어가긴 했지만, 크게 지향할 만한 공격 스타일은 아니었다. 더 안으로 들어가서 해줘야 한다. 설린저도 40분 뛰면서 내외곽 다 잘해주지 않나"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경기 전 출전을 예고했던 최진수는 끝내 코트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수비가 잘 됐기에 굳이 투입할 이유가 없었다. 공격이 답답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볼 운반할 선수가 필요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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