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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인천 전자랜드 대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오리온의 외국인 선수 데빈 윌리엄스가 강을준 감독의 지적을 받은 후 멀찌감치 떨어져 앉는 돌발 행동을 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01/0012329718
ㅅㅂ놈
+ 강 감독 인터뷰 내용
한편 데빈 윌리엄스는 이날 U파울로 팀의 좋았던 흐름을 끊었다. 강 감독은 "오늘 전자랜드보다 데빈하고 싸웠다. 데빈에게 계약위반이라고 얘기했고 하기 싫으면 나가라고 했다. 교체 됐을때도 불만을 보였다"라며 "상대팀하고 싸워야하는데 아군하고 싸운다"라며 씁쓸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통역한테 에이전트 전화번호 알려달라 했다. 본인도 계약위반을 인정했다"며 단호히 말했다.
1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인천 전자랜드 대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오리온의 외국인 선수 데빈 윌리엄스가 강을준 감독의 지적을 받은 후 멀찌감치 떨어져 앉는 돌발 행동을 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01/0012329718
ㅅㅂ놈
+ 강 감독 인터뷰 내용
한편 데빈 윌리엄스는 이날 U파울로 팀의 좋았던 흐름을 끊었다. 강 감독은 "오늘 전자랜드보다 데빈하고 싸웠다. 데빈에게 계약위반이라고 얘기했고 하기 싫으면 나가라고 했다. 교체 됐을때도 불만을 보였다"라며 "상대팀하고 싸워야하는데 아군하고 싸운다"라며 씁쓸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통역한테 에이전트 전화번호 알려달라 했다. 본인도 계약위반을 인정했다"며 단호히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