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동철 감독
-감독이 po에서 크게 좋은 모습 안 보여주면 재계약 가능성이 낮다는 루머가 농구계에 돈다(4강 못가면 무조건 짤린다는 말이 그전부터 많이 돌고 있었죠)
-감독이 재계약 때문에 너무 쫄아서 허훈 go만 주구장창 하고 있다 -> 허훈 막히면 팀이 노답
-감독이 외국인선수 2명 잘못 뽑아서 이런 경기력 나오는 것 같음. 감독이 재계약 때문에 다급해가지고 제대로 좋은 선수 못데려오고 알렉산더 데려옴.


(2) 브랜든 브라운(DC 펌)
1. 브라운이 어머니가 몸이 안 좋다는 소식을 들음 (KGC전쯤)
2. 브라운이 구단에게 귀국하겠다고 얘기
3. 구단에서는 만류
4. 브라운이 그래도 가야한다고해서 KT에서 승낙(6라 클리프 하나로 어떻게든 버티고, 자가격리 등을 고려했을 때(5경기 패널티 포함) 6강 플옵 1.2차전 후 쯤에는 경기를 뛸 수 있을 것이라고 봄)
5. KT에서 비행기 티켓부터 모든 걸 준비
6. 부랴부랴 외국인 찾던 KT , 데릭슨에게 연락을 해보니 그 후로 농구 안 하고 놀고 먹었다고 함(참고로 데릭슨은 원래 몸이 안 좋은 부분이 있어서 g리그 뛰고 은퇴상황이었는데 서동철감독이 데려옴! ?????) + 이그부누에게 연락을 해보니 이탈리아에서 이미 뛰고있는데 바이아웃 지불은 부담 + 새로운 외국인은 마땅한 선수가 없음
7. 출국 4시간 전, 브라운 돌연 팀 잔류 선언 •• 브라운 "엄마가 오지 말라더라"
8. 긴급 이사회 열기로 했다가 취소됨. KT구단은 크게 화났고, 이 사실을 지켜본 나머지 팀원들과도 케미 개박살
9. 결국 브라운에게 팀 잔류를 조건으로 2옵션행을 명함 -> 그래서 최근에 클리프가 선발 + 출전시간 증가
10. 그런 브라운이 지금은 플옵 진출했다고 신나서 노래 부르는 중
지금 kt가 브라운 컨트롤을 전혀 못하고 있음 -> 담 시즌 브라운은 kbl 못 올 거임


결론: 감독 교체 필수

진짜 멀린스, 앨런 run한 것도 짜증나고
올해 브라운 저꼴로 팀캐미 박살내는 것도 열받네요
서동철 감독은 외국인 관리가 안 되는 감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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