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은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오늘 경기 이겨서 좋다. (김)종규 형이 경기 중 다쳐서 마음이 좋지 못했는데 종규 형 몫까지 열심히 뛰어서 이긴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최근 허웅은 TV 예능 프로그램 출연 후 다시 한 번 KBL을 대표하는 얼굴로 우뚝섰다. KBL 인기상 투표 중간집계에도 당당히 1위를 달리고 있다.
허웅은 "인기를 실감한다. 팬들의 많은 사랑에 감사하다. 경기에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자연스럽게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고 개인적으로 뿌듯하다"고 최근 기분 좋은 상황을 말했다.
이어 "수술한 발목 부위가 사실 완벽하지 않다. 다만 힘을 쓸 수 있는 것에 만족한다. 예전에는 오른발로만 힘을 쓰니 슈팅 밸런스가 잡히지 않았는데 지금은 왼쪽 발목에도 힘을 쓸 수 있다. 시즌이 끝나가는 상황이라 아쉬울 뿐이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비시즌 각오를 밝혔다.
허웅은 "드리블과 웨이트에 집중할 계획이다. 죽기 살기로 드리블과 웨이트만 해보고 싶다. 또 좋은 분위기로 시즌을 마무리해야 다음 시즌 출발도 좋게 시작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남은 경기에도 분위기를 잘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98/0000045572
최근 허웅은 TV 예능 프로그램 출연 후 다시 한 번 KBL을 대표하는 얼굴로 우뚝섰다. KBL 인기상 투표 중간집계에도 당당히 1위를 달리고 있다.
허웅은 "인기를 실감한다. 팬들의 많은 사랑에 감사하다. 경기에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자연스럽게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고 개인적으로 뿌듯하다"고 최근 기분 좋은 상황을 말했다.
이어 "수술한 발목 부위가 사실 완벽하지 않다. 다만 힘을 쓸 수 있는 것에 만족한다. 예전에는 오른발로만 힘을 쓰니 슈팅 밸런스가 잡히지 않았는데 지금은 왼쪽 발목에도 힘을 쓸 수 있다. 시즌이 끝나가는 상황이라 아쉬울 뿐이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비시즌 각오를 밝혔다.
허웅은 "드리블과 웨이트에 집중할 계획이다. 죽기 살기로 드리블과 웨이트만 해보고 싶다. 또 좋은 분위기로 시즌을 마무리해야 다음 시즌 출발도 좋게 시작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남은 경기에도 분위기를 잘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98/0000045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