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SNS 활동도 시작했는데, 팬분들이 인기상 투표 현황을 중간 중간 알려주신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이렇게 많은 관심을 주시는데, 농구까지 잘하면 더 좋지 않겠나.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며 프로로서 성숙한 자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