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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친정팀과의 경기가 김태술의 프로 마지막 경기였을까.
원주 DB와 안양 KGC의 경기가 열린 28일 원주종합체육관. DB가 4연승 상승세의 KGC를 109대92로 완파했다. 경기 후 수훈 선수로 지목된 허웅이 질문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김태술형이 무조건 1년만 더 뛰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허웅이 이 얘기를 했을 때는 오랜만에 출전한 김태술이 자신에게 패스를 잘해줘 많은 득점이 나와 기분 좋아 한 얘기인 걸로 들렸다.
하지만 허 웅의 바람이 이뤄질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보인다. KGC전이 김태술의 프로 커리어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중략
김태술과 베테랑 윤호영은 이번 시즌 남은 3경기에 뛰지 않기로 했다.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그래서인지 이를 악물고 뛰는 모습이었다. 득점은 2점에 그쳤지만, 장기인 어시스트를 5개나 기록했고 중요한 순간 스틸도 2개를 성공시켰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76/0003708988
ㅠㅠ 가지마요 태술이형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친정팀과의 경기가 김태술의 프로 마지막 경기였을까.
원주 DB와 안양 KGC의 경기가 열린 28일 원주종합체육관. DB가 4연승 상승세의 KGC를 109대92로 완파했다. 경기 후 수훈 선수로 지목된 허웅이 질문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김태술형이 무조건 1년만 더 뛰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허웅이 이 얘기를 했을 때는 오랜만에 출전한 김태술이 자신에게 패스를 잘해줘 많은 득점이 나와 기분 좋아 한 얘기인 걸로 들렸다.
하지만 허 웅의 바람이 이뤄질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보인다. KGC전이 김태술의 프로 커리어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중략
김태술과 베테랑 윤호영은 이번 시즌 남은 3경기에 뛰지 않기로 했다.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그래서인지 이를 악물고 뛰는 모습이었다. 득점은 2점에 그쳤지만, 장기인 어시스트를 5개나 기록했고 중요한 순간 스틸도 2개를 성공시켰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76/0003708988
ㅠㅠ 가지마요 태술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