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써볼려구..ㅎ...ㅎ....
일단 난 쇼케 광탈했었음..진챠 피씨방에서 광탈했을때 그 허무함이란....★
근데 내옆에 앉아있는 내친구는 됨ㅋ 그래서 걍 망연자실하고 에휴 내가그렇지
수능공부나 하라는갑다 이러면서 그냥 마음접구 공부했는데
친구가 브이앱 이벤트있다면서 이거라도 하라고 해서 그냥 신청하고 까먹고있었음..ㅎ
그리고 수능치고 집오면서 메일함에 뭐 확인할꺼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ㅎ 세상에 브이앱에서
당첨됬다고 메일이온거임ㅋ 하진짜
이러케!!!!!!!!!!!!!!! 그래서 바로 집가서 흥분해서 엄마!!!!!!!!!!!!!!나가야해여기!!!!!!!!!!!!!!!!!!!!!!!!!이러니까
엄마가 음 어딘데 이러길래 서울이지! 이러니까 이년이 미쳤나면서 안돼!!!!!!!!
이러길래 하 진짜 아니야 가야해 하면서 엄마를 막 꼬셨지........왜냐면 내가 울산사니까....ㅋ
그리고 같이가는 친구도있다면서 빨리 케이티엑스 해야된다면서 여튼 그래서 엄마가 허락해주심
그래서 그 당일날 새벽4시에 일어나서 씻고 화장하고 준비해서 6시에 터미널에서 버스타고 출발해서
한......음 몇시더라 11시?쯤 동서울에서 내려서 2호선타구 동대문거기 내리니까 하 전부다 마토봉 하나씩들고
어딜 바삐 다니고 여유로운 분위기더라고 옆에 고개돌리니까 뮤비에나오는 그 사자모양 그것도 있고 그래서
일단 브이앱 줄서는데로 가니까 12시쯤에 관계자들이 온다길래 음.....이 줄을 기다려서 먼저들어가는것보단
나눔을 받으러 다녀야겠군 이렇게 생각해서 나눔을 막 받으러 뛰어다니고 진짜..ㅋ힘들었음...ㅋㅋ
그리고 이제 브이앱 줄을서서 신분확인하고 표를 받았는디 A구역인거야 A구역 미친 그래서 겁나
나눔받으러 다닌다고 줄안선 나를 자책하면서 하......일단 그래도 에이구역이군 하 좋다 이러면서
표를 팔찌로 바꾸고 호루라기 부서져서 새로샀더니 안에 코코볼이 조금 작아졌더라고......ㅎ 그래도 소리는 잘나더라
그래서 이제 줄서서 입장하고 공연장 들어가서 두근세근네근 애들 공연을 봤지...... 처음에 그 디제이 마토끼 나왔을때
진자 팬듣ㄹ 전부다 행복 그자체 와아아아아ㅏ 이러고 호루라기 불고 그리고 애들 딱 나왔을때 함성 쩔었어
난 운다고 첫곡 워리어 두번째곡 노멀씨 응원거의 울먹울먹하면서 하고 호루라기 계속불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 진자 꿈같았음 그리고 신곡 공개하는데 팬들이 선공개한 그 짧은 부분도 다따라불렀어 물론 나도고.ㅎ
진짜 애들이 공백기에 뭐한지 설명하는데 또 울음이나서 또 울고 그리고 젤로가 땀이 많이나서 이마에 머리카락이
미역처럼 붙어있었는데 팬들이 머리카락!!!!!!!!!!!! 준홍아 머리카락!!!!!!!!!!!!!!!하니까
대현이가 다정한 손길로 떼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그리고 진짜 기억이 잘안나는데
비 해피 할때 준홍이가 그 큰 덩치로 개씹덕터지는 춤을출때 나진짜 심장이 터질꺼같앗어......
아 더쓰고싶은데 지금 내가 너무 잠이온다......... 내일 또올께 덬들...........
이렇게 우리가 글을 많이 쓰면 덬들이 많이 늘겠지...? 너무 앞뒤 없이 쓴거같은데 내일 이어서 쓸께ㅠㅠㅠ!!!!!!!!!!!!!!!!!!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