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이건희 기자] 영재./사진제공=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B.A.P 출신 영재가 KBS 2TV 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6일 "영재가 '99억의 여자'에 출연을 확정 짓고, 첫 정극 드라마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 그린 드라마다.
영재는 극 중 강태우(김강우 분)가 관리하는 PC방 아르바이트생 김석 역을 맡는다. 평범해 보이지만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해킹으로 이름을 날리던 인물이다.
영재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으로 정극 드라마에 도전하게 돼 긴장되고 설렌다"며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마음으로 하는 도전인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완벽한 김석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99억의 여자'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이건희 기자 topkeontop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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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 출신 영재가 KBS 2TV 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6일 "영재가 '99억의 여자'에 출연을 확정 짓고, 첫 정극 드라마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 그린 드라마다.
영재는 극 중 강태우(김강우 분)가 관리하는 PC방 아르바이트생 김석 역을 맡는다. 평범해 보이지만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해킹으로 이름을 날리던 인물이다.
영재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으로 정극 드라마에 도전하게 돼 긴장되고 설렌다"며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마음으로 하는 도전인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완벽한 김석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99억의 여자'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이건희 기자 topkeontop1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