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게스트: 돌멩이들이 데려온 애기들🐼

요사진 나는 아래가 루이라고 생각했는데 후이라고 하시더라고
송바오님 맞추고 자랑스러워하심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어볼게
류작가님이 뽑은 제일 포토제닉한? 판다는 낑이라고 하심
아침에 야외방사장에 작가님 혼자 계실때 러바오!!!하고 부를때가 있는데
그럼 앞에 와서 아는척 해준대
그래서 러바오는 한국말을 알아듣는다고 결론남ㅋㅋ
글구 류작가님이 찍으신 성장한 푸바오 사진을 보고싶다는 돌멩이 질문에_
이번에 강바오님 가실때 살짝 기대하셨는데 회사에서 얘기가 없었다고....
올해안으로 혹은 내년 초라도 계획해본다고 하셨어
어제 루이한테 나비당근 왜 안주셨냐는 질문에_
나비가 한마리밖에 없었댘ㅋㅋㅋㅋ 글구 원래 루이가 음수대 근처에서 자니까 이렇게 가까이 와있을줄 몰랐다고ㅋㅋㅋㅋㅋ 원래 후이 깨우는 용도로 만드셨던건거봐 암튼 그래서 그렇게 됨...ㅋㅋㅋㅋ
후이 피검사하면 성별 검사도 할 계획인지?
꼭 그렇게까지 하셔야겠냐며ㅋㅋㅋㅋ 피검사는 기본적인 검사라 성별검사는 계획하지 않고, 지금 아직 손목 돌리는 연습중인데 조만간 채혈 가능할것 같다고 하심
후이 다리길이 다시 재줄수 있냐_
그후로 논란이 많은걸 알고 있다 분명한건 다리는 조금씩 자라고 있다 하찮치만 자라는중이다ㅋㅋㅋㅋ
또 류작가님이 푸바오 태어날때 스토리? 얘기해주셨어
판다 탄생 관련 논문이나 사진같은것도 많이 찾아보셨대
근데 사진이 썩 흡족하진 않으셨다고..
암튼 사진 찍고 싶어서 회사에 얘기하고 그러긴 했는데 실제로 연락받고 와서 사진 찍게 되서 그 중요한 순간에 연락해준 주키퍼님들한테도 감사하고 아이바오한테도 감사하다고 하심ㅋㅋㅋ 아이바오가 등지고 있거나 그랬으면 사진 제대로 못 찍었을거라고ㅋㅋㅋㅋ
글구 류작가님 연차가 24개시라는데 평상시에는 바오들한테 시간 많이 할애하면 좀 눈치보이고 그러니까 그냥 휴무때 개인일정 하고 그후에 와서 애들 찍고 그러신대
글구 에버에서 인사 많이 해달라고 하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