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난다는 보았습니다 라후라께서 세컨하우스의 대나무를 송두리째 뽑아내시는 위용을
자리에 모인 돌멩이들이 모두 경악과 감탄을 금치 못하는 가운데 룻다께서 "후이바오여, 너는 네 안의 번뇌를 뿌리뽑고 마침내 해탈의 경지에 이르렀다!" 말씀하시며 돌멩이들에게도 모두의 가슴 속 세속의 응어리와 번뇌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을 설법하시는 가운데 그 주둥이를 후이바오에게 물리셨습니다
당황한 룻다님의 흰자위가 희번득하는 가운데 후이바오께서는 "웅니... 나 졸려, 문앞에서 자자"하고 말씀하셨고, 룻다께서는 "툥휘..웅니 주둥이 놓으라그.. 카메라 돌아갈때는 조심하라그 했찌... 5초면 내일 아침에 루이바오 후이바오 불화설, 소속사 에버랜드 레이블 판다월드에서는 확인된 바가 없어 현재 두 아티스트는 연락 두절이라그 기사 뜬다그" 조용히 바른손으로 바르게 타이르셨습니다 하지만 후이바오는 이에 굴하지 않고 기어이 룻다를 내실 문앞까지 질질 끌고 가셨으며 오늘의 설법은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