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방에 가끔 올라온 초보엄마 멍멍이.
멍멍이 사는 데가 완전 부자동물원이네.
이 동물원에서 지내는 멍멍이 엄마가 멍멍이 포함 세쌍둥이를 낳았고 이 아가들은 선슈핑같은 기지로 가는 거였는데 동물원이 부자여서 무슨 지부를 아예 설립해서 안돌려보냄.
원래 멍멍이가 번식을 위해 기지로 한 번 다녀왔는데 임신 실패.
그 후 멍멍이가 익숙한데서 번식할 수 있게 사육사들이 아예 기지들 방문해서 선슈핑에 있는 아이를 데릴사위로 데려와버림. 연하남임.
그렇게 태어난 아기가 그 멍멍이아기야.
여기 사육사들도 재밌는게 빔으로 영상 준비해서 다른 쌍둥이들한테 형부?라고 상견례 시켜줌ㅋㅋ
참고로 그 데릴사위판다도 부잣집으로 장가 와서 잘 지내고 있대.
너무 부럽다.
삼성물산도 돈 많은데.
푸바오 임대신청 했다는 1급 동물원들이 이런 곳이었겠지.
에버로 못돌아오면 이런 데라도 갔으면 좋겠다TT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