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에버랜드 감
톡톡창소 못 찾아서 12시 넘어서 도착해서 줄을 섬
예전에 북토크 때 끝나고 계단으로 따라간 사람 있는데
넘 충격이여서 얼굴 기억함
주키퍼 지나가니 다들 가만히 있는데 자리 이탈하면서
혼자 앞으로 나가서 뭐지?하고 쳐다봄
톡톡 끝나고 톡톡 장소에서 무슨 새 공연한다고 해서 나가라고 해서
나갔는데 새 공연도 이벤트를 한대
시간 남아서 알버트 가서 원숭이 보고 시간 맞춰서 다시
톡톡 장소에 오니 계단으로 따라간 사람이 아직 그 자리에 있어서
왜 여깄지? 하고 봤는데 주키퍼 나오는거 기다려서
옆에 딱 붙어서 같이 걸어올라가더라
남이 보면 애인인줄
북토크 때도 충격이였는데 2차 충격
직원보호 해줘야하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