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래기 보지도 못하고 최신 믿을만한 영상인지 일단 신뢰가 바닥을 치니까..
평소라면 눈 좋아라해서 에랜있었으면 용인에서 진작 눈도 즐겼을테고
나무에 오르고 싶으면 언제든지 오를수있는 커다란 느티나무도 곁에 있고
먹고 싶은 설죽은 항상 챙김받고 안먹는다하면 교체해주는게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고 (상상해본적도 없는 마른 대나무가 있는 방사장이 있는 풍경이라니 ㅋ)
생일 각종 기념일에 인리치먼트 선물도 받았을테고
좋아하는 할부지들 안마 받으면서 소확행 즐겼을테고
가장 중요한건 신경성으로 확률이 높아보이는 경련증상이 일어나지도 않았을것이고
너가 왜 거기서 고생하고 있니 푸야
제발 돌아와 임대료 모금을 한다면 내 적금예금 다 깨서라도 우래기 구해내고 싶은 마음뿐
매일같이 참다가도 서러운 마음 차오른다
미치게 보고 싶다 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