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industry/hotel-tourism/5613051
에버랜드는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을 경험하게 됐다는 근황을 전했다.
밤 사이 많은 눈이 내리자 판다 주키퍼(사육사)들은 눈을 좋아하는 습성을 가진 판다들을 위해 눈에서 놀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강철원 주키퍼는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함박눈이 내린 야외 방사장에 나온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처음 보는 눈이 신기한듯 잠시 머뭇거렸으나 금방 적응해 눈밭을 뒹굴고 눈 쌓인 언덕에서 미끄러져 내려가는 등 겨울 눈놀이를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생후 17개월차로 접어든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현재 몸무게가 40㎏을 넘어서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애기들 올만에 기사 나왔네!!!!
첫눈 즐기는 아가들 덕분에 힐링이다
루이후이 완전 신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