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몇번 왔고 나는 자주 왔고 엄마는 유튜브만 보시다가 처음 오셨는데 아무래도 엄마 연세랑 체력상 점심 먹고 집에 가야하지 않을까 했는데 그러자면 굿모닝루후가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막날까지 취소표를 얻지 못했음 ㅠㅠ
오픈하고 세번 봤는데 두번은 바오들 한번씩이라도 다 깨어있는 모습 봐서 너무 다행같았어 ㅠㅠ 난 괜찮지만 엄마는 꼬물거리는 거 보셨으면 했는데 못보면 좀 아쉽잖아
바오하우스도 가고 사진도 찍고 굿즈샵 아이바오카페 가고 볼 수 있는 컨텐츠는 다 했다ㅋㅋㅋ 판다호빵까지 사먹고ㅋㅋㅋ 엄마 약간 체력 때문에 걱정하셨는데 그래도 나름 잘 즐기고 사진도 많이 찍어드리고 오후 늦지 않은 시간에 나왔어 즐겁고 생각보다 안추워서 다행이었다 엄마가 더 늙으면 못올 것 같은데 오늘 와서 다행이라고 하시고ㅋㅋ큐ㅠ
이제 유튜브로 보던 방사장 구조 어떻게 된 건지 알겠다고 하심ㅋㅋㅋ 맨날 좀 이해 안간다 하셨거든ㅋㅋㅋ 이제 전할시 오와둥둥 판다와쏭 보면서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하심ㅋㅋㅋ
끝!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