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바오와 툥바오가 ‘퇴근을 기다리며’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최근 소속사 빅헤드메이드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루이바오와 툥바오가 대학루 연극 ‘퇴근을 기다리며’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루이가 박쨔님이기 때문에 대학루 연극인 이 작품은 저녁 늦게까지 놀고 싶어하는 아기판다 루이바오와 그런 루이를 집에 들여보내야 하는 툥바오의 이야기를 다룬 1인1판극이다. 두 배우는 온전히 자신의 매력과 연기력만으로 극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많은 돌멩이가 불편함 없이 연극을 즐길 수 있도록 색깔놀이도 없앴다. 관람돌들은 바오패밀리의 대표 컬러인 흰색, 검은색, 누렁색 단 3가지 색으로 구성된 좌석을 예매할 수 있다. 물론, 손이 느린 돌멩이는 배우들 대신 이선좌를 만나야 한다.
한편, '퇴근을 기다리며’ 제작, 캐스팅, 마케팅 비용 일체는 재용바오 사비로 충당한다.
당근뉴스 돌멩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