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적응이 어려워서 구석에만 있었어요
이모, 아빠 사육사 덕분에 잘 적응할 수 있었어요
가끔 제 집에 침을 뱉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매일 밤 시위 끝에 1년 만에 나무를 얻었어요. 푸누나도 곧 나무가 생기길 기도해요
제 검역시절이에요 ㅋㅋ 지금보다 날씬하죠?
지금은 많이 먹고 거지핑 대표 뚱뚱판다로 거듭났어요
저도 예뻐해주는 임오들에게 감사드려요
가끔 미국시절이 그립고 엄마아빠도 보고싶지만
잘 이겨내볼게요
- 대표 뚱뚱판다일가, 티안티안 막내아들 치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