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오늘 종일 밖에 있다가 좀 전에 들어왔는데
낮에 티켓 나눔때문에 막 고민이 많았거든
많이 나눔을 못해줘서 미안하고 속상하고...
그래서 넌지시 엄마덜한테 말씀드렸었는데
집 오니까 엄마가 좋은일에 나눔하는건데 힘들고 그런게 어디있냐구
엄마가 포장하고 택배 보내는거 도와줄테니까 택배 나눔도 하라고 하셔서
에버랜드 현장나눔 말고도 택배나눔도 진행하려고해🫶🏻
월요일에 나눔 게시글 잘 보면
택배나눔도 받는다고 적혀있을거니까
오늘 내일 영혼만 보낸 덬들 에버는 못오는 덬들 꼬옥 나눔 신청해주라
고맙고 고마워😭
엄마도 푸덕이셔서 애기 얼굴 보면서 포장하고 하다보면 이걸 받아볼 사람이 얼마나 행복할까 또 딸램 때문에 굿즈 포장도 해보신다고 살면서 굿즈 포장을 언제 해보겠냐고 이런 즐거운 기억들로 다음주가 가득할거라 도와줄테니 꼭 택배나눔 하라고 하셔🥹
나도 용기를 얻어서 전엔 총대 하고 했어서 천개씩 나눔하고 하다보니 지쳤었는데 지금은 뭐 애기수준이니까 할 수 있다!!! 생각이 마구마구 들면서 기분이 좋아서 얼른 글 쓰러 왔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냈길 바라고
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
좋은 꿈 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