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industry/hotel-tourism/5549850
강 사육사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보고 있으면 푸바오 생각이 절로 난다"며 "푸바오가 성장할 때 모습들이 다 생각나서 푸바오를 함께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라고 전했다.
에버랜드를 떠나 중국 쓰촨성 자이언트판다보존연구센터에서 적응하고 있는 푸바오에 대한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강 사육사는 지난 7월 직접 중국 쓰촨성을 방문해 푸바오와 재회하기도 했다.
그는 "제가 느끼기에 푸바오는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아이바오가 오랫동안 육아를 잘 했고 워낙 똑똑한 아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잘 적응할 것이라고 생각했었고 이제 적응을 하고 있는데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다"며 "그분들의 마음이 편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푸야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