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는 푸와의 이별을 담담하게그렸더라..
이게 무슨 신파야...그냥 실화인걸...
강바오님 어머님이랑 즐겁게 통화하시는 장면보면서도 슬펐는데
푸 보내기전날 장례식장 나올때ㅠ 푸보내는날 비올때 ㅠㅠ 현실이 영화보다 더 영화같구나했다....ㅠㅠㅠㅠ
애니도 너무 오글거리지않게 잘 버무린거같고
생각할수록 여운남는거같어 ㅠㅠ
극장에서 큰화면으로 보길 잘했다ㅠㅠ
중국간 푸바오가 강바오님 목소리듣고 화들짝 반응하는거 첨봤는데 눈물터졌어 ㅠㅠㅠ
그리고 이렇게 애지중지하며 보낸 푸바오를 그따위로 관리하는 중국 생각나서 마냥슬퍼만할순없더라.... 개빡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