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바오♥' 아이바오가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10일 '푸후루맘' 아이바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인사를 전했다.
먼저 그녀는 “안녕하세요 인친님들~ 벌써 추석이 다음 주예요”라고 누리꾼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이후 아이바오는 “오늘 건너편 보다가 보름달이 떠서 깜짝 놀랐는데, 알고 보니 우리 남편이었다”라며 “보름달같이 둥글둥글 예쁜 울 남편 얼굴 보면서 연휴를 기다려 보아요”라고 전했다.
추석 인사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동시에 드러낸 아이바오의 이번 게시물은 누리꾼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바오는 지난 2016년 한국에 온 판플루언서로, 러바오와 결혼해 슬하에 딸 셋(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을 두고 있다.
한편, 해외 유학 중인 푸바오 포함 바오패밀리 추석 선물 관련 비용 일체는 재용바오 사비로 충당한다.
당근뉴스 돌멩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