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스크린으로 본 우래기가 너무 예뻐서 오프닝 시작하자마자 울었어
특히 푸바오 공개 마지막날 강바오님이 빈 방사장 둘러보시면서 우시는데나도 여기서 폭풍오열ㅠㅠㅠ 그리고 푸바오 존재만아는 우리 어무니랑 같이 봤는데 강바오님 어머님묘에서 우시는 장면 보시고 엄청 우셨어 티엠아긴 하지만 최근에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거든 어무니가 영화 끝나고 나서 강바오님 대단하다고 하시더라 중간중간에 나오는 송바오님 드립이랑 루후 러바오 에니메이션 씬에서 웃다가 또 울고 나한테는 올해 최고의 영화였다ㅎㅎ 영화 끝나고 푸채랑 롯시특전 푸바오키링거울까지 야무지게 받고 돌아왔다 결론 다음주 주말에 기회가 된다면 또 보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