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키퍼님들 인상이 다 선해보인다 그래서 야생동물들이 더 잘 따르는거 아닌가 싶다 뭐 이런 말이었던거 같은데
그거 관련 얘기 하다가
송바오 : 주키퍼들끼리 얘기하는 건데 같은 공간에 오래 있으면서 보살피면 그 동물들과 일정부분 닮아가는게 있다
심지어 트름도 닮아간다
오바오 : 어.. 그부분은 공감이 안 되구여(단호)
근데 야생동물 보살피며 혼잣말 는거 맞다
러바오랑 친해질 때 말 많이 걸면서 소리를 들려줘야 한다고 하셔서 더 많이 했었다
#2 오바오가 루후 보살피며 푸 생각난다 싶은 모먼트 있는지
매행동이 푸바오가 보일 수 밖에 없고(아무래도 푸 자라는 과정을 같이 밟고있는니)
후이는 푸의 엉뚱한 모습
루이는 푸의 교감하면서 얌전한 모습? 이 생각난다고 하심
#3
송바오님 푸 보러 올해 넘지 않게 가려고 하고
만난다면 어른판다로 가는 길을 걷고 있는 중인 푸에게 응원의 말을 남기고 싶다
오바오님은 푸 보게되면 보고싶엇다고 먼저 얘기할거고
어른판다로 성장중이니까 언제다컸니 이런 얘기 할 것 같다구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