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확한 정보는 거르지만
다른 판다들과 푸바오와의 차별
푸바오의 낫지 않는 피부질환
위임신 기간에도 전시 먹이를 먹지 않는데도 땡볕에 내버려두고
저렇게 푸바오에 대한 적대적인 얘기가 오가는 간담회를 기지에서 주최했다는 게 사실이라면
이건 단순히 푸바오 문제가 아니라 해외에서 들어온 판다에 대한 중국의 차별과 학대가 분명하니
대사관에 적극 항의하고 외교적 문제로 삼아야지
단순히 적응 기간 중이라거나 다른 판다들과 동등하게 해야 한다거나 이런 문제가 아니잖아
분명히 한국 출신이라 푸바오를 더 괴롭히는 게 있다고 생각하고 사육사 교체 및 치료 계획 생활 환경에 대한 말을 내야할 거 같고
이걸 기지와의 소통이 아니라 국제적인 문제로 확대할 필요도 있다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