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오는 붙박이 유투버, 틱톡커들이 있음.
걔들이 해준 얘긴데
날도 덥고 할것도 없으니 애들(판다들) 안나온다고
매일 그래도 루틴맞춰 나오는 푸바오가 좀 대견하고 신기하다고 했고,
할 게 없으니 만날 똑같은 곳에서 똑같은 죽순먹는 것만 찍을 수 있다고
점점 애가 눈에 총기가 떨어져가는게 보여서 마음이 아프다고 했었어.ㅜㅜ
개열받..
생각해보니 선수핑에서 돌아보면서 나와있는 성인판다는 거의 없었고
매일 나오는 애도 거의 없었음. 이바오 정도
나와있는건 애기판다들 정도였음.
5일 있었는데 태산도 1번 나와있어서 봤고,
애기들, 쌍둥이들 있는 집도 애기만 따로 사냐고 물어봤는데
엄마는 덥고 할거 없어서 안나오는거라고 답변 받음
대답해준 사람도 일반인이니까 다 아는건 아니겠지만)
애들한테 아무것도 해주는게 없으니 그러지
저게 무슨
국보대우냐고... 생각할수록 열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