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적당히 와서
하나도 안덥고 해도 없고 사람도 없고 천국이었어
나오자마자 꼬불줄 섰다가 바로 입장의 연속
5시쯤부터 해 나오면서 더워지더라
낼 출근이슈로 퇴근까지 안보고 나옴
현생서터레스로 휴가쓰고 급 가게 된건데 행복 완충하고 와따
낑이 오늘 미모 무슨일
들어가자마자 하리보젤리가 예뿌게 앉아서 댓잎을 먹고 있었음
왜 점점 어려지는가 미스터리낑💚
념념하고는 러미안 3층에서 쭉 잤어
맹슈의 발🐾
자는 엄마 옆에서 댓잎먹는 엄마조아어린이
약간 긴 꼬깔콘 앙
자리 옮겨서 대나무 위에서 뽑아가지고
야무지게 먹는 루박쨔님
마지막으로 판월서 봣을땐 연구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진짜 먹더라구
실제로 보니까 뭔가 벅차고 뭉클하고 아쉽고(?) 그랬어
후이는 꿀잠중
다음 초밥에서 만난 해쨜이 배쨜이
둘이서 꽁냥꽁냥 눈맞추고 놀다가
시선집중
오바오임오 당사꼬치들고 등장
이때 갑자기 유리벽쪽에서 엄청 큰 소리가 나서
오른쪽에 있던 루이가 번개같이 달려서 어부바나무를 타고 올라감
오바오 심각한 표정으로 무전하시고 그랬어
무거운걸 떨어뜨렸나 왜건 같은게 유리벽을 박았나?
싶을 정도로 큰 소리였어
그러지맙시다들...
암튼 안전하다고 느꼈는지 다행히 금방 내려옴
후야는 그동안 아무렇지도 않게 꼬치냠냠 하고 있었고^^
둥이가 이렇게나 달라서 넘 사랑스러워💜🩷
후히힛🩷
플레이봉에서 꼬물꼬물 놀다가
후숙자 엔딩
영상안찍힘 이슈로 동구램앙잉방옹
으로 마무리❤️
사랑이 밥먹는동안 둥이들 주변에서
계속 서로 앙앙하고 있었는데 어머니는 고요히 먹방하심
그러다 사랑이한테 혼난듯
오늘도 행복해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