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사람 많을까봐 살짝 걱정했지만
이 무더위엔 역시 캐리비안베이지..(!)
입장부터 쭉쭉 들어가서 중간에 밥먹고 쉰 시간
제외하고 오전 오후 다 10초밥넘게 돈듯 ㅋㅋㅋ
![YTAJcu](https://img-cdn.theqoo.net/YTAJcu.jpg)
오전에 처음 들어가자마자 본 모습. ㅋㅋ
후이는 자고 루이랑 아여사님만 깨어있었음
넘 귀여우신 러부지의 필승포즈 ㅠㅜㅜ
딸셋 판다아조시가 이러케 귀여울일이냐구...
오늘 내가 들어갔던 타임에 루이는 계-속 깨어있고
후이는 거의 취침중이였는데
잠결에 웅니 마들렌을 제조하기 시작함..(!) ㅋㅋ
졸음이 쏟아지는데두
심혈을 기울이는 툥후이
아니..이럴 일이냐구... ㅋㅋㅋㅋ
다시 후냥이의 숙면타임이 시작됨..
오늘 루이는 정말 활동적이여써.
주무시는 어머니를 갑자기... 경락마사지 시작
어머니 발로 밟아드리기....
잠든 어머니 위로 냅다 올라가버리기...
오후 어느타임에는.. 전량섭취걸의 먹방과
뒷발 블로킹을 목격함.
여전히 깨어있는 루이 ㅋㅋ
후이도 깨어나서 용인 소싸움을 직관!
루이 진짜 누워서 뭐 하는거 조아하더라..ㅋㅋㅋ
툥후이 저 알감자 어떡해.. 진짜 너무 구ㅣ엽자나 ㅠㅜ
순서는 조금 뒤죽박죽인데
그냥 봐조..
넘 더웠지만 회전초밥 신나게 돌고와떠
역시 판월은 매우 춥거나..덥거나..비오는날 가야 조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