낑이 생일인데 쉬엄쉬엄 보고 와야지 하고
11시쯤 출발했지만 3초밥할줄은 몰랐...
어제 진짜 더웠어
경험상 7월말 대만과 맞먹는 습함과 더위였어
더위 많이 안타는 편이라 안일하게 갔는데 손풍기 필수인듯
고온다습하니 숨막히는 느낌이 들어서 그럴때 있으면 좋겠더라
캐스트분들도 힘들어보였고
걍 에버안 모든 사람들이 축축했어...ㅋㅋ
1초밥때 루프탑 낑이랑 거하게 자는 사랑이
둥이들은 어부바나무
1초밥 차밍포인트들
맥세이프 보배사러 아마존갔다가
올라오는길에 죽겠어서 ㅋㅋㅋㅋ
충동적으로 씨라이언빌리지 애니멀톡 관람했어
재밌더라 바다사자 애들 ㄱㅇㅇ
2초밥 들어가니 사랑이 후이 꽁냥꽁냥 중
누아판 멀지 않았더라
애기들 볼때마다 커있음
낑이 털신 ㄱㅇㅇ
이때 이미 집에 가고 싶었는데
낑이 깬건 봐야지 하고 스벅가서 쉬다가 3초밥
3초밥때 러낑이 깨어있었어
대나무 꼭쥔 곰손 넘ㄱㅇㅇ
사랑이는 루이랑 꽁냥꽁냥
여름에 에버 갈 돌멩이들아 준비 철저히 해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