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백팩 메고 가는데 갈때마다 어깨가 넘 무거워서 진~짜 최소한만 가지고 가려고 하거든?
구래서 바오 에코백으로 시작해서 결국엔 다시 백팩으로 짐 다시 쌈 ㅋㅋㅋㅋㅋ
일단 보조배터리 (가벼움) 휴대용 미니 물티슈 (가벼움) 판월가서 쓸 판다모자 (가벼움)
요기까지가 항상 챙겼던 거고 갔다오고 나서 하다둘씩 더 챙기게 된게
빈 물통-스벅에서 아아 담아다닐거 (일단 빈 트라이탄 물통이라 가벼움)
줄 설때 넘 더워서 손풍기 추가,
그리고 많이들 들고다니는 접이식 의자 -이게 진짜 개무거움. 살때 시중에서 젤 가벼운거라고 했는데 그래도 이거 땜에 어깨 빠지는듯ㅠㅠ 근데 하루 써보니 있으니 너무 편하다 이거에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