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매경춘추] 태양 같은 아이바오
1,439 4
2024.06.19 19:17
1,439 4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21555


(중략)



그리고 푸바오가 태어난 지 3년 만에 아이바오는 다시 쌍둥이 아기 판다의 엄마가 되었다. 다음달이면 이제 1살이 되는 쌍둥이 아기 판다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고 있다. 덩치가 커지고 사고가 발달할수록 스스로 해내야 하는 것들도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1살 반에서 2살 정도가 되면, 어김없이 어미의 품을 떠나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판다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어미인 아이바오도 그것을 알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험난한 세상에 부딪히게 될 새끼들이 다가올 미래를 올바르게 맞이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동안 어미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우리네 인생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느낀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에게 엄마인 아이바오와 함께 생활하는 지금의 시기는 매우 중요하다. 엄마와 함께하면서 나중에 혼자서 살아갈 수 있는 능력들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데, 그런 엄마 판다가 이들에게는 가장 좋은 모범이 되기 때문이다. 엄마 판다가 다양한 상황에서 내는 울음소리뿐만 아니라 나무를 잘 타는 방법, 위험을 느낄 때 대피하는 방법, 영양가 있는 대나무를 맛있게 먹는 방법, 안전한 장소를 찾고 이동하는 방법, 물의 위치를 찾고 먹는 방법 등을 보면서 아기들은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생존 능력을 터득하게 된다.

확실히 아이바오는 이전에 푸바오를 키우면서, '배움'을 통한 '육아 능력'이 신장하였다. 아이바오의 육아는 지나치게 보호하거나 간섭하지 않는다. 명령하고 감시하지 않기에 권위적이지도 않다. 오로지 아기들이 스스로 보고 깨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모범을 보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격려하면서 믿음으로 지켜볼 뿐이다. 이런 아이바오는 마치 재촉하지 않고 따뜻한 햇볕을 계속 내리쬐어주며 아이들이 옷을 벗을지 입을지, 판단을 존중해주는 '태양 같은 엄마'라고 할 수가 있겠다.


(생략)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려💚 칙칙 뿌리면 뽕긋 살아나는 뿌리볼륨🌿 려 루트젠 뿌리볼류머 체험단 모집 373 05.18 71,3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2,1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82,3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3,9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85,032
공지 알림/결과 🐼 바오가족방 통합공지 🐼 69 24.04.06 123,958
공지 알림/결과 🥕🍎 바오가족 동물동장 회차 정리글 🐼🎋 76 23.08.13 214,830
공지 알림/결과 🤍🖤바오가족 인구조사🐼🐼🐼🐼🐼🖤🤍 3934 23.08.08 127,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0617 잡담 줄기먹고 있는데 이름부르니 들어가는 푸바오 1 11:53 173
170616 잡담 동글문에서 보이는 푸공주 예쁜 얼굴 11 10:36 604
170615 잡담 5월엔 에버 이용권도 진짜 비싸구나 3 10:34 544
170614 잡담 공주님 조식 먹고 플레이봉에서 뀽뀽 💛🪵 4 10:15 455
170613 잡담 ㅇㅂㅇ 뿔있는 유이힌 출산하러 들어갔다 예상하던데 2 09:50 653
170612 잡담 당그니다!!(반짝반짝)(낼름낼름) 6 09:21 876
170611 잡담 요즘 세컨 하우스 대기 얼마나 해? 5 08:18 768
170610 잡담 오늘 세하 처음 가보는데 기대된다 4 08:11 506
170609 잡담 수정테이프 루모닝🐼💜 31 08:09 1,067
170608 잡담 푸모닝💛🍀 19 08:00 178
170607 잡담 빛나는 햇살미소 후모닝 🐼🩷🌞 25 07:40 624
170606 잡담 아모닝❤️ 13 07:33 162
170605 잡담 낑모닝🐼 17 07:28 109
170604 잡담 후야를 넘어뜨린 건 누구일까요 14 01:06 2,494
170603 잡담 툥후이 너 아기야?? 10 00:54 1,913
170602 잡담 자진모리장단에 맞춰... 8 00:29 1,175
170601 잡담 오늘도 너무 예뻤던 후야 💖 14 00:22 1,265
170600 잡담 24년도의 후짜렐라 쟈바머그쟈🩷 12 00:02 1,451
170599 잡담 루이바오 입동굴사랑단 모집중💜 31 05.23 1,629
170598 잡담 ㅇㅂㅇ 챠오챠오네 나무에 바구니 달았는데 아가들 너무 좋아한다 ㅋㅋㅋ 8 05.23 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