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 같은 나라에있는것도 아니고 애 상태를 확인도 못하니까 샤머나즘에라도 기대면서 멘탈을 잡아보려고 ㅠㅠ
그냥 아랜 재미로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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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우리 똑띠 공주님...ㅎㅎㅎㅎㅎ
아주 큰 나무 갑목으로 태어났다.
갑자일주는 기본적으로 영민하다
실령/득지/득세 등으로 중화 신강으로 본다
신강한 사주라 식/재/관이 모두 용신이다
이중 갖고있는 것은 재성과 관이니 아버지와 남편이 용신이다.
어느정도 고집쟁이인 푸바오를 잡아주는 재성과 관성이 좋다는 뜻이다 ㅋㅋ
갑목이 많은 인성을 이고 태어났다.
그것도 시주를 제외하고 다 정인이니 아주 똑띠하고 아주 도덕적이고 머리가 좋아 사랑받는다
매우 영민하다는게 특징이다
다만 편인다자와 달리 정인다자이므로 바른 생각도 갖고있다.
본인이 해도될 것과 하지말아야할 것을 모르지 않는다
(보통 판다들보다 머리가 좋아보이는 것은 실제로 머리가 좋기 때문이란 뜻b)
갑목이 너무나도 많은 물을 가까이하니
도와주려는 사람들 천지다
가만히 있어도 머리도 좋은 애가
어머니들이 이렇게나 많으니 아주 게으르기 좋다 ㅋㅋㅋㅋㅋ
판다사주로는 그저 딱b 최고b
한국에서 태어난 것 또한 푸공주님의 운이다
(중국은 여러 판다가 있어 개별관리가 어렵다면 푸공주님은 홀로 아주 슈퍼스타로
사랑 듬뿍듬뿍 받으며 자랐다 ㅋㅋㅋ)
(중략).
또 특징으로는 토가 하나이고 금1에 목일간에 수가 밭이니
아주 도화밭이다.
수는 계수나 임수나 그자체로도 매력 도화다.
아주 사랑스럽고 매력쩐다. 사주에 그리 나와있다.
그런데 갑목으로 태어났으니 우수에 젖은 물의 본질이 아니다.
지가 하고싶은건 다 해야한다.
아주 엉뚱하고 기발함 그자체이다.
다만 화 불이 없으니 본인이 슈퍼스타로서 그걸 누리는거에 관심이 없다.
그래서 사주로 쳤으면 원래라면 S나왔어야했는데
너무나도 갑목이 강해지니 (수의 도움을 한몸에 받고있으니)
ENFP가 된거라고 보면 된다. 내가 좋아? 고마벙!!!! 이런 느낌이란거다.
(T가 되기엔 좋은게 좋은거라고 아항항 이런게 너무 강하다.)
깨발랄하지만 그게 딱히 방향성이 없다.
걍 엉뚱한 아이디어들이 간간히 나오고 그걸 뒷받침해줄 영민한 머리가 사고를 다방면으로 치게해준다는 것이다.
그자체도... 판다로서 아주 최고이다b
그리고 정재도 격이니 기토가 단 하나지만 나름 용신이고 격이니 보자면
정재격 미토는 기토 작고 비옥한 땅이다.
정재의 성격과 더불어서
푸바오는 본인이 갖고있는 이 작은 공간들을, 내 집을 사랑한다.
이것에 만족하고 더 막 큰물에서 놀고싶고 작은게 싫고 질리는 성격이 아니다.
하루하루 대나무와 워토우, 사과, 당근을 먹는게 목표이고 그거로도 충분히 행복하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게 주어지고 사육사 할부지들, 엄마를 볼 수 있는 이 동물원이 그의 행복인 것이다.
(중략)
2024년에 중국에 가서 2025년에 첫 출산을 할 수있다.
자식복은 25년, 26년, 27년 계속 있다.
(26년이 특히 강하다)
남편보단 자식을 보는 대운이다.
식상 또한 없어서 그렇지 본인에게 용신자리다.
나쁘진 않은데, 아마 식상을 갖고태어난 판다들보단 자식애정이 덜할 수 있다.
(이거보고 아이바오 사주 찾아봤다가 눙물,,, 아버지복이 업던 아이바오 ༼;´༎ຶ ༎ຶ༽ 슈발ㅠㅠ)
4세부터 대운이 바뀐다
올해부터 대운이 바뀌었다.
0세부터 3세대운까진 갑술대운이었으니
비견-편재이니 아주 돈이 많게 태어났다.
(고개를 들어... 에버랜드를 보자)
아주 풍족한 생활에 동료가 많고(?) 날 돌봐주고 지지해주는 세력의 품에서 태어났다.
기세등등하다. 크게 써도 모자르지 않다. 크게 놀아도 모자름이 없었다.
(거의 뭐 재벌집에서 태어난 운세 )
4세부터 오는 대운은 임오대운이다.
편인-상관인데... 이것보단 오화가 자수가 부딪히는 게 크게 올 수 있다.
조금 본인이 힘들다고 느낄 수 있다.
화와 수의 격돌은 금과 목의 격돌과 달리 정신적인, 개념적인 것에서 오는 아픔이다.
은은하고 정신적인 아픔이니, 남들이 볼땐 괜찮아 보이는데 본인의 마음이 아픈 것이다.
(그게 올해이니 아마 중국을 가는 것 같고.. 올해 또한 엄마와의 독립, 사육사할부지와의 독립을 겪었다)
그리고 없던 상관이 들어와 거세지니 이떄까진 괜찮던 것들에 대해 불만이 생길 수 있다.
시기적으로 반항기가 올 수 있다...
또한 더불어서 자식에 대해 욕심도 생기는 대운이다.
오히려 이렇게 신강한 사주는 식상대운이 와서 풀어주는 것도 좋다.
기댈 곳 없는 곳에서 남편보다 자식에 대한 애정으로 버틴다는 뜻이다.
본인 사주에도 지장간이지만 작게 정화 자식이 있으니
아마 유일한 기쁨으로 키울 것이다.
(2025, 26, 27이지만 아마 26년에 올 것 같다)
이렇게 대운으로 보면 암울해보이지만 (?)
갖고 태어난 원국이 좋은지라 잘 버틸 것이다.
(원국이 안 좋으면 대운 풀 시간도 없다)
식상이 약해 자식과의 연이 약한 것이 유일한 걱정인거고
그래도 판다라서 자식과 금방 떨어뜨려 놓는 것도 어쩌면 다행이다.
14세에 바뀌는 대운은 훨씬 좋다.
신사대운은 정관/식신이라 본인도 적응해서 잘 살고 이쁨도 받는다는 뜻이다.
이땐 취업운(?)과 배우자 운 또한 좋다.
24세에 바뀌는 경진 대운은 좀 걱정이다.
편관이 쎄게 온다. 꽝 부딪힌다.
다만, 편관과 편재 둘 또한 재성과 관성으로 기본적으로 용신인지라...
신약사주들보단 그 여파가 좀 덜할 거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너무 신강하여 관과 재성이 눌러주고 기를 빼주는 것이 오히려 괜찮게 될 수 있단 뜻이다.
큰물에서 크게 노니 말년엔 큰 땅에서(?) 크게 살수도 있단 뜻이다.
요약
동물도 사주가 있나요? 당연
갑목으로 태어난 푸바오는
기본적으로 아주아주 영민하고 똑똑하다.
남편복이 다소 없지만 아버지복이 아주 가득하여 행복한 초년생활을 보냈고
사주상으로는 4세 올해부터 대운이 바뀌어 큰 변화들이 있었고 내년도 이어진다.
(올해의 변화로는 엄마와의 독립, 사육사할부지들과의 독립 등)
기본적으로 도화가 철철 넘치고 매력쩔지만 개성넘치는 사고뭉치이며
그걸 받쳐주는 영민함이 있으나
정인/정재이니 기본적으로 가진 것에 행복해하고 만족해하며 산다
화가 없어서 아이바오같은 넘치는 모성애는 아닐 수 있으나
식/재/관 모두 용신이고 4세부터 바뀐대운에서 상관이 크게 들어오므로
자식을 잘 낳고 키우며 살 것이다.
중국에 가서 다소 반항기(?) 와 사람들의 걱정을 살 수 있지만,
아까도 말했듯이 사주원국이 워낙 모범적이고 좋은 길성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보는 것보단 훨씬 잘 견딜 수 있고 적응할 수 있다.
(걱정보단 잘지낸다는 뜻)
ㅊㅊhttps://m.blog.naver.com/workbywork/223115059272
아버지복은 사육사님들 복이래 ㅠㅠㅋㅋ
푸바옹 사주상으론 enfp라는데 맞는거같기도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