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RcGycbfPrU
2021.11.26 전할시 EP.34
-사춘기 소녀와 먹보 여사-
뿌딩이 친구들 안녕
0:5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부지런한 아이바오씨의 하루는 일찍 시작된다 아이바오(8) 푸바오 어머니
1:23 한참 뒤 따라나오는 아이바오씨의 딸 푸바오
1:34 나오자마자 할부지에게 다가가는 푸바오는 아침부터 혈기왕성하다
1:47 대나무를 먹어보려 손을 뻗어본다 하지만 팔이 짧아 슬픈 푸바오다
2:00 아침부터 세상 구경을 위해 나무에 오르는 푸바오 올라와서 할부지의 위치를 먼저 확인한다
2:21 한창 궁금한 게 많은 나이 1살 푸바오는 요즘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
2:37 푸바오를 위해 대나무 잎을 골라주는 할부지 사춘기 소녀 푸바오는 괜한 투정을 부려본다
2:51 요즘 부쩍 반항이 잦아진 푸바오
3:09 반항해 봤자 푸바오는 할부지 손바닥 안이다
3:25 할부지가 있을 때는 투정부리더니 없으니까 찾으러 가는 푸바오
3:43 "할부지 여기 있떠요? 할부지 어디 갔떠요?"
4:00 문 앞에서 할부지를 기다려보는 푸바오다
4:16 친정 아빠가 딸을 돌봐주는 사이 아이바오씨에게는 간만의 여유가 생겼다 야외에서 사색에 잠긴 아이바오씨
4:41 동네에서 제일 가는 미녀로 유명한 아이바오씨다
4:53 아부지가 푸바오 잠들었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5:08 딸이 잘 놀다가 잠들었다는 소식에 아이바오씨는 그제서야 식사를 시작한다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먹는 워토우는 꿀맛이다
5:37 사실 아이바오씨는 미모로도 유명하지만 동네 최고의 먹깨비로 더 유명하다
5:58 남편 러바오씨도 옆 방에서 만찬을 즐기는 중이다 다행히도 오늘은 까순씨가 방문하지 않았는지 한결 평화로워 보이는 러바오씨다
6:24 푸짐한 식사를 즐기고 실내로 돌아온 아이바오씨 그녀의 식사는 계속된다 그녀의 먹성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7:10 판기척에 몸을 뒤척여 확인해보는 푸바오 먹깨비 엄마가 왔음을 직감한다
7:34 대나무를 뭉치째 가져가는 먹보 여사 하루 이틀 해본 솜씨가 아니다
7:53 푸바오가 뒤늦게 엄마를 말려보지만 이미 먹방 시동이 걸린 아이바오씨는 그 누구도 막을 수가 없다
8:14 결국 푸바오가 뿔이 났다
8:30 할 말이 없는 아이바오씨는 얌전히 당해준다
8:42 깨무는 걸로 성에 안 찼는지 펀치를 날리는 푸바오
8:54 오늘도 평화로운 판다 모녀의 일상이다
9:20 · 쿠키영상 · 밥 먹는 푸바오 뒤통수
9:39 · 쿠키영상 · 여전한 퇴근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