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84027
중국으로 반환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다시 한국으로 데려오자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 주로 서울시 주도로 시가 운영하는 서울대공원에 푸바오를 데려오자는 의견인데, 이에 대해 서울대공원 측은 조만간 공식입장을 내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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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같은 주장에는 '동물 중심'의 사고가 결여됐다는 지적이다. 또 다른 서울대공원 관계자는 "조만간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겠지만, (푸바오를 다시 한국으로 데려오자는 등의 주장은) 너무나도 '사람' 중심의 것"이라며 "물건도 아닌 하나의 생명체인 푸바오를 푸바오가 태어나고 자란 에버랜드도 아닌 엉뚱한 서울대공원으로 다시 또 데려오자는 주장에는 동물 중심의 사고가 빠졌다"고 우려했다.
서울대공원측이 공식입장 조만간 낸다는데
여기도 진짜 난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