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판다 다이어리 시즌2] 30. 쌍둥이에게 봄이 왔어요. (witheverland.com)
5. 슬기롭고 빛나는 위로
푸바오의 배웅을 마치고 헛헛한 마음에 다이어리와 '판다와쏭'을 한 주 쉬었는데요. 한 주 동안 바오들에게 위로를 받으며 반성을 많이 했답니다. 특히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보살피고 가까이서 지켜보며 큰 위로를 받았어요.
이러한 보물 같은 바오들의 이야기를 헛헛할 여러분에게 어서 빨리 사랑 가득 담아 전해드려야 겠구나 하고 마음을 다졌답니다. 여러분에게도 슬기롭고 빛나는 위로가 잘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내일은 쌍둥이 아기판다가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실내방사장에 등장한 지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 어느 순간 1,000일도 맞이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