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에 애기들 생일이라서 내가 여러종류 다양한 형형색색의 당근 씨앗을
강철원 사육사님께 보내드렸거든 ㅎ
뭐였더라 빨강 노랑 보라색 당근씨앗들
팬심 가득 담긴 생일 카드와 함께
근데 오잉 오늘 올라온 영상 156화 보니 ㅋㅋㅋㅋ
깜짝 놀랬네 ㅋㅋㅋㅋ
푸바오 러바옹은 안먹을거 같아도 당근공주님은 잘 드실줄 알았는데
역시 좀 낯설어서 인가 ㄷㄷ
그래도 마음과 사랑이 닿아서 너무 행복하다 ㅠㅜ
강철원 사육사님 당근 직접 키워주시고 아여사 님께 진상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
P.s. 유튭에 댓글도 남겨보았오… 강바오님께 감사하다고 또 편지 써야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