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 방사장 문 앞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것도 안쓰럽고,
여기저기 눈 소식도 들리고 그러니까, 울 푸 눈 오는 거 놓칠까봐 조바심도 나고 ㅠㅠ
사육사 지니님들, 얼른 마법처럼 담장 수리하셔서 울 푸 외출 금지 좀 풀어주세요.
* grace_bao.f 님 사진 감사한 마음으로 빌려 썼어요.
아 참, 판다 월드 경사 사진 혼례복 입은 걸 너무 장난처럼 느껴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힝 ㅠㅠ
그래서 노말한 버전으로 하나 더 만들었어.
그것도 올려놓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