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니 그때의 러바오도 역시나 실내방사장에서는 바위만 밟고 다니는구나
영상 찍은거 소리 들어보면 판다 물에 빠지면 어쩌나 싶은 사람들의 걱정 소리가 있어ㅋㅋㅋㅋ
굉장히 평화로운 풍경 속의 러바오가 아닐수 없었어
맞은 편의 모녀 방사장에서는.........
한참 푸쪽이 시절이라 아여사한테 덤비는 흙톤 푸쪽이랑 눈부시게 빛나는 아여사가 있어서 등치가 비슷했어서 알아볼 수 있을까가 무색하게...
한눈에 ...
아주 그냥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더라^^
아기 같지만 푸쪽이 어머님 빛나는 이뻐이뻐 아여사님💕💕
아여사 근처에서 계속 어슬렁어슬렁 거리는 흙톤 푸쪽이~
지금보다 더 꼬질꼬질한거 같은데 기분 탓인가...?
아여사는 역시 빛나빛나 이뻐이뻐😍
그리고..............
푸쪽이를 제압하는 아여사 동영상을 잘라왔어~
우리의 푸쪽이 아까부터 건들더니 계속 아여사를 툭툭 건드려~~
아여사 좀 지치기도 해서 슬쩍 슬쩍 반격만 했었는데
우리 푸쪽이 아여사가 슬쩍 치지도 않았는데 잘못 굴러서 헐리우드 액션으로 호로록 넘어가버려ㅋㅋㅋㅋㅋㅋㅋ
약간 푸쪽이도 당황하면서 넘어가는 느낌이 가득해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연스럽게 올라와서 엄마 쳐다보기 액션하는데 아여사 내가 안그랬단거처럼 살짝 외면 하기도 하는데
외면하는 아여사한테 또 건들러가서 결국 아여사가 푸쪽이 한번에 제압해버렼ㅋㅋㅋㅋㅋㅋㅋㅋ
엉덩이도 야무지게 때찌 해주면서 아여사의 푸쪽이 훈육시간ing
그리고 마무리 굴리기로 아여사의 푸쪽이 훈육 종료!
아무리 덩치가 커져도 아여사에게는 한주먹거리도 안되는 사랑스러운 금쪽이 푸랑 안되는건 안되는 따끔한 엄마 아이바오의 모먼트를 다시 바오가족카테덬들이랑 봐서 진짜 좋다😊
푸바오 어릴때 부터 한번씩 챙겨보다가 코로나 터지고 못가다가 작년에 에버랜드에 판월 다녀온 기억이 있어서 찾아봤는데 영상이랑 사진들이 있더라고!
영상 다시 보는데 그때랑은 다르게 바로 러바오랑 아이바오, 푸바오 다 알아볼 수 있어서 그동안 컨텐츠랑 바오가족방 놀러다닌 보람이 있더라고.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