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효자 ‘푸바오’…“판다월드 입장객 두배 늘어”
에버랜드 ‘푸바오’의 인기가 웬만한 연예인 못지 않다. 하루 동안 푸바오를 돌보는 매니저 아르바이트에 1만3000여명이 지원할 정도로 최고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29일 업계에서는 에버랜드의 푸바오 마케팅이 통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향후 푸바오를 활용한 신사업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에버랜드 측은 현재 푸바오 시너지를 고려한 사업화는 계획하고 있지 않다는 설명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지금 신사업에 대해 계획하고 있는 건 없다. 단 판다월드 입장객은 전보다 두 배 늘어났다”면서 “MD상품 판매량도 증가하긴 했지만 푸바오를 통해 협업해 마케팅을 진행한다던가 고려하고 있는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307280180
요기사 첨봤는데 7월 29일 기사에 푸바오 마케팅건은 따로 생각하는게 없대서 시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