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가 그동안 나온 컨텐츠 중에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좋다🥹
사실 보자마자 너무 좋아서 연달아 n회 반복하고 음방끝나자마자 또보고 일어나서도 또보고 그랬거든ㅋㅋ 방금도 또보고옴😆 아무도 없을 것 같아서 살짝 머쓱하지만,,그냥 혼자주절주절하고싶은 마음ㅎㅎ 헤메도 청순하니 넘예쁘구 조곤조곤하게 말하는 찬이 목소리도 넘좋고.. 모국어로 말해서 좀더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진짜 좋았어
특히 중간에 별 보는게 그립지않았냐는 질문에서부터 막.. 마음이 뭐라하지 뭉클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럼에도 나아가는 찬이가 기특하고ㅠㅠ (이제 익숙해졌다는 대답에서 뉴스룸에서 그냥 하는거라고 했던 대답도 오버랩돼서 눈물찔끔한건 안비밀..) 알고는 있었지만 찬이가 해내고 있는 일들이 우리의 상상보다 훨씬더많다는걸 깨닫기도 했구ㅎㅎ 고민이 있는지 생각할 시간조차 없는 바쁜 일정이지만.. 존박님 말씀처럼 그사이에서도 즐길수있는 순간들이 많이 있었음 좋겠다🥹
스몰톡 통해서 찬이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지고 가벼워진것같아서 존박님한테도 넘감사하고 언젠가 노래 한번 같이..하는 욕심도 살짝 들고ㅋㅋㅋ 정말정말 좋은 컨텐츠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