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평소처럼 뵥하고 사라진줄 알았는데 갑자기 한시간 뒤에 다시 나타나서 토끼들 잘 있다 그래서 귀여워ㅜㅜㅜㅜ 하고 울다가
사실은 이름을 아직까지 고민중이었다는 점에 최종함락됨
솔직히 이름이라는거 대충 지을 수도 있는건데 밤비는 이런 점에서조차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게 느껴져서 넘 귀엽구 사랑스러워ㅜㅜㅜ
결국 본인이 못 정해서 팬들한테 이름 투표로 받은 것도 귀여운데 투표 선택지가 무려 손글씨인것에 1차 붕괴
안달이 복달이로 최종 결정되고나서 안달이 복달이었군요 라는 말에서 원래 존재하던 토끼들로 느껴지게 한점에 2차 붕괴
진짜 어떻게 이럴수가 있냔말이야ㅜㅜㅜㅜㅜㅜㅜ
심장아퍼....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