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ttps://billboard.it/interviste/baekhyun-intervista/2025/08/22190440/
Q. 첫 솔로 월드 투어를 앞두고 가졌던 의구심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셨죠. 가장 걱정됐던 건 무엇이었나요?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데뷔였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나게 될 거라는 걸 알고 있었기에 계속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기다려줬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미, 북미, 유럽 투어를 마치고 나니, 팬들의 환대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 혹시라도 의구심을 품었던 게 조금은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요. 앞으로 더 좋은 공연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Q. 정말 완벽주의자시네요. 콘서트에서도 계속 발전하겠다고 하셨잖아요. 아직 뭘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물론이죠. 제 안에는 아직 궁금한 게 많은 것 같아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고쳐야 할 것도 너무 많아요. 그래서 계속 공부하고 싶고, 특히 보컬 실력을 키우고 싶어요.
Q. 최근 음악 제작을 시작하셨는데, 이 분야에 매료되셨나요?
음, 예를 들어, 이건 또 다른 도전이라고 생각해요. 음악에 대한 책임감과 애정이 더 커졌거든요. 생각할 거리가 너무 많아서 가끔은 버거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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