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경향 이선명 기자]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미니 5집 콘셉트 필름을 통해 독자적 음악 세계를 예고했다.
소속사 아이앤비백(INB100)은 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에센스 오브 레버리(Essence of Reverie)’의 ‘에센스(Essence)’ 버전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흑백 톤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백현은 타오르는 불꽃 앞에 조용히 서 있으며, 정면을 응시하는 장면으로 시선을 모았다. 영상 말미에는 두 명의 백현이 서로 마주 보는 모습이 등장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번 앨범은 오는 19일 발매된다. ‘에센스 오브 레버리’는 백현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으로, 지난 미니 4집 ‘헬로, 월드(Hello, World)’에 이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고한 음악적 정체성을 이어가는 작품이다. 앨범 전반에는 백현의 감정과 무드, 음악적 결을 압축한 트랙이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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