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으로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가 야심차게 준비한 히든카드의 화룡점정은 바로 강동호였다. 이번 작품을 통해 드라마에 첫 데뷔한 그는 여름의 첫사랑이자 전 연인 차시완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여름을 찾아와 “다시 너한테 돌아올 거야”라고 고백하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 이연석(김재영 분)과의 삼각관계를 본격화했다. 드라마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호평받고 있는 강동호의 활약은 앞으로의 삼각 로맨스 전개를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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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어떤 예측 불가의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남은 이야기를 향한 기대와 관심이 치솟고 있다.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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